‘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보라카이 해변서 다정한 투샷

입력 2017-09-06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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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김국진과 강수지가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이연수, 김완선, 박재홍, 최성국 등이 보라카이로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가 아름다운 보라카이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 하자 김국진은 “다들 사진 찍을줄 아나?” 라고 말하며 자신이 찍어주겠다고 선뜻 제안했다. 하지만 찍힌 사진은 초점이 맞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국진은 멤버들과 다 같이 셀카를 찍을 때에도 계속해서 특이한 구도로 폭풍셔터를 눌렀고, 멤버들은 “차라리 영상을 찍으라”고 응수했다.

이때 멤버들이 김국진에게 강수지와 함께 서보라고 제안했고, 보라카이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사진이 탄생됐다. 멤버들이 “둘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하자 김국진은 쑥쓰러운 듯 “일반 사진이구만 뭘” 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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