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솔로 가수를 넘어 뮤지컬 배우까지…“화이팅”

입력 2017-09-06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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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루나가 뮤지컬 출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루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가수가 솔로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한다는 것. 정말 하는 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도 쉽지 않은 여정이다. 화이팅! #룬파벳-레베카 모두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핑크빛 배경 속에서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핑크빛 아이새도우와 립 메이크업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룬파벳'은 루나가 운영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의 줄임말이다. 구독자 11만명에 이르며 걸그룹 루나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다.

누리꾼들은 “어떤 길이든 대박나세요”, “뮤지컬 기대하고 있어요”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루나가 열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올해 11월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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