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귀여운 '닮은꼴'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에요^^~ #전현무#시츄#포메라니안#샵에서마주친#핵귀요미#닮은꼴#보미4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포메라니안 한 마리를 품에 안고 있다. 방긋 웃는 얼굴로 혀를 살짝 내밀어 포메라니안과 최대한 비슷한 표정을 지은 모습. 갈색 포메라니안은 네 살로 전현무의 한 팔에 쏙 들어갈 정도의 몸집이다.

누리꾼들은 “시츄와 포메라니안이 만났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등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전현무의 평소 별명은 시츄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큰 눈이 강아지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한편, 전현무는 JTBC ‘팬텀싱어2’, MBC ‘나혼자산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