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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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의 보조 출연자들 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에 출연한 보조 출연자들이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위르겐 힌츠페터 역의 토마스 크레취만도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재식아 수고했어”라며 류준열의 극 중 이름을 부르는 등 영화에 대한 추억을 곱씹었다. 또 “보조 출연자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센스”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이 열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는 최근 천만 관객 영화에 등극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