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브랜드 도입 6년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부평

입력 2017-09-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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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 도입 6년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부평 본사서 100만번째 고객 차량 전달식

한국지엠이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국내 시장 도입 6년 만에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5일 100만 번째 차량(말리부)을 구입한 이상범(36, 서울시 양천구) 씨를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해 차량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카젬 사장은 “뜻 깊은 이정표를 기반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정 기간 생산 제품에는 콤보 할부 조건에 차종별로 최대 8% 할인, 말리부 구입 고객 2000명과 트랙스 고객 1000명 에게는 5% 할인을 통해 각각 최대 165만원 및 127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원성열 기자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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