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영된 JTBC ‘청춘시대2’ 4회에서는 신입사원 한예리의 직장생활이 공개됐다.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취한 선배를 부축하며 편의점에 간 한예리(윤진명 역)은 편의점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취업 준비생으로 보이는 알바생은 윤진명의 사원증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는 눈치. 시즌 1에서는 윤진명이 취직을 위해 공부하며 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윤진명은 조심스럽게 알바생에게 응원의 눈길을 보내며 나섰다.


시청자들은 “나도 취준생이라 눈물났다”, “누군가에겐 야근도 회식도 부러울 수도”등의 반응을 보이며 취업 준비의 서러움을 공감했다.
한편, 한예리가 열연하는 ‘청춘시대2’의 5화는 8일 밤 11시 방영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취한 선배를 부축하며 편의점에 간 한예리(윤진명 역)은 편의점 알바생과 눈이 마주쳤다.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취업 준비생으로 보이는 알바생은 윤진명의 사원증을 보고 내심 부러워하는 눈치. 시즌 1에서는 윤진명이 취직을 위해 공부하며 심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윤진명은 조심스럽게 알바생에게 응원의 눈길을 보내며 나섰다.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
시청자들은 “나도 취준생이라 눈물났다”, “누군가에겐 야근도 회식도 부러울 수도”등의 반응을 보이며 취업 준비의 서러움을 공감했다.
한편, 한예리가 열연하는 ‘청춘시대2’의 5화는 8일 밤 11시 방영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청춘시대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