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이 시우민의 퍼포먼스 영상 검색에 당황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함께 장을 보러 나선 강다니엘과 시우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우민은 강다니엘과 장을 보러 나선 후 “한번 포털에 검색을 해보자”고 말했다. 이후 그는 당사자 앞에서 강다니엘 베스트 퍼포먼스 5 영상을 감상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형 제발 그러지 말라”며 시우민을 말렸고 “너무 부끄럽다”면서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