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락비 피오가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피오가 얼루어 10월호 화보 촬영에 임했다”라며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피오는 캐주얼한 니트부터 수트까지 다채로운 컨셉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컵과 마네킹 등 소품을 이용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눈에 띈다.
관계자는 “피오는 예능, MC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연극에 이어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캐스팅되어 연기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곧 좋은 소식으로 팬들을 찾아갈 것이니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피오 역시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조만간 깜짝 놀랄 이벤트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피오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출연을 확정했고, 힙합을 좋아하는 요리사 강민호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세븐시즌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