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호주의 동물원을 배경으로 입을 가린 모습. 아리아나의 오른쪽 팔에는 비슷하게 생긴 미어캣이 사뿐히 올라 서 있다. 아리아나는 자신과 닮은 미어캣이 신기한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둘 다 귀여워요”, “미어캣 사랑스러워”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8월 내한해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가졌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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