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대폭 늘린 게 특징. 매장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 중인 가전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각 제품 특징과 차이점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매장 곳곳에 테이블과 소파를 배치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노령인구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힐링존을 강화했다. 자체브랜드(PB) 제품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는 물론 렉스파의 실내자전거, 진동운동기 등 운동기구를 함께 판매한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회사 측은 “체험형 프리미엄 매장인 파워센터 지점을 하나 더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만이 제공할 수 있는 체험이라는 장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