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초기 관리 중요”…동국제약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17-09-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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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13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치센캡슐과 함께하는 말 못할 고민 치질, 바로 알기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게 되는 질환인 치질에 대해 바르게 알고, 초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치질은 컨디션에 따라 호전되거나 악화되기를 반복해 무심코 지나칠 수 있어 초기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며 “소비자 86%가 치질약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소비자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들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먹는 치질약 ‘치센캡슐’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치질 치료제이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복용하고, 증상이 심하면 1일 6정까지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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