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주역들 “공항 환대 감사해, 비틀즈 된 느낌”[V앱]

입력 2017-09-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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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주역들 “공항 환대 감사해, 비틀즈 된 느낌”[V앱]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 주역들이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콜린 퍼스X마크 스트롱X태런 에저튼 ‘킹스맨: 골든 서클’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킹스맨’의 주역들은 “정말 반응이 뜨거워서 한국에 오는 게 굉장히 기대됐다”며 “공항에서 너무 정말 감동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제 밤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환대해주던 팬들의 반응이 마치 우리가 비틀즈가 된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9월 27일 개봉.

이날 저녁 오후 7시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더욱 가까이서 팬들을 만난다. 행사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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