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윤한 인스타그램
윤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도 장거리 달리기도 마라톤도 아닌 '산책'이라고 해요. 당신의 손을 꼭 잡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오래도록 산책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한은 신부와 함께 야외 결혼식장에서 걷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멋지고 예쁘다" "너무 축하드린다" "선남선녀 그 자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한은 지난 24일 8세 연하의 사업가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윤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