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 10월 8일 개최

입력 2017-09-29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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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장애인 탁구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제4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오는 10월 8일~9일 2일간 은평다목적 체육관에서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식통고,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서, 시범경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손해복 원장(신림동 장수한의원)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 탁구선수 간의 우정 및 신체적 기능의 향상, 재활의지 증진 등을 목적으로 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이기에 보다 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인 탁구는 패럴림픽 효자 종목으로써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엘리트 선수도 많이 배출하는 종목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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