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결혼 길일”…이시영·김기방·라이머·정겨운 오늘 웨딩마치

입력 2017-09-30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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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결혼 길일”…이시영·김기방·라이머·정겨운 오늘 웨딩마치

오늘(30일), 무려 4명의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다.

가장 먼저 이시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시영은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지인의 축복 아래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엄마가 됐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시영의 예비신랑인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전해졌다.

이어 감초 배우로 알려진 김기방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김기방 역시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예쁜 복덩이가 굴러들어와서 바로잡았다. 망설일 필요가 또 이유가 없었다. 땡 잡았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기방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조인성, 이광수 등이 참석한다고 전해지기도 해 하객 명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또 이날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SBS 전 기자가 화촉을 밝힌다. 라이머는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고 한다.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매 순간 내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축복해달라”고 적으며 예비신부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겨운이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으로,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며, 예식은 가족 등만 참석해 조촐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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