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제석, 선거 벽보 관련 심경 밝힌다

‘비디오스타’ 이제석, 선거 벽보 관련 심경 밝힌다

광고 천재 이제석이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오늘 10월 3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레어인간 특집! 이 구역의 감성 이단아‘에서는 남다른 사고와 감성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광고 천재 이제석,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겸 개그작가 유병재, 前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출연해 톡톡 튀는 토크를 전할 예정이다.

광고 천재라 불리는 이제석은 자신의 몸에 직접 장기기증 문신을 새긴 광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제석은 원래는 장기기증에 전혀 생각이 없었다는 의외의 사실을 공개, 광고를 만들기 전 반드시 자신이 먼저 설득이 돼야 한다며 광고인으로서의 철학을 밝혔다. 이제석은 과거 장기기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의뢰를 받은 후 설득 돼 장기기증 문신까지 새기게 됐다며 진정한 광고 사랑의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안철수 선거 벽보 관련 이슈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제석은 이와 관련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솔직함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앞으로 선거 벽보 의뢰가 들어온다면 또 할거냐, 말거냐”하는 MC의 돌직구 질문에 시원히 대답하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제석의 선거 벽보에 관한 솔직 심경과 안철수에 대한 속내는 오늘 10월 3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