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관 원장은 일차의료연구회 등 일차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육을 위한 파견학생 지도에 힘쓰고 있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차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학술위원으로서 개원의 강좌 기획에 큰 역할을 수행하여 일차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3회 일차의료 학술상 시상식은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며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