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페이버릿, 양현석 만난다…‘믹스나인’ 출연 확정

입력 2017-10-11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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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페이버릿, 양현석 만난다…‘믹스나인’ 출연 확정

6인조 신인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가을,정희,아라,서연,새봄,수경)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만난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신인 걸그룹 Favorite(페이버릿)과 남자 연습생 모두 충분한 회의 끝에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Favorite(페이버릿)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Party Time(파티타임)’을 발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Favorite(페이버릿) 멤버 아라는 'K팝스타6'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의 인연이 있으며, 멤버 가을은 JTBC‘믹스나인’한동철PD와 M.net ‘프로듀스 101’이후 두 번째 인연이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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