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송승헌, 살인 사건 현장서 충격 먹방...동료도 경악

입력 2017-10-15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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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송승헌, 살인 사건 현장서 충격 먹방...동료도 경악

송승헌이 살인사건 현장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OCN 드라마 ‘블랙’ 2화에서는 저승사자 블랙으로 부활한 한무강(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강은 머리에 총을 맞고도 살아나 병원에서 탈출했다. 그는 죽기 전 모습인 찌질했던 모습을 벗고 싸움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무강은 선배 형사의 호출에 사건 현장까지 달려갔다. 과거 시체만 봐도 구토하던 무강과 달리 “이건 조직 폭력배나 살인 청부업자의 짓”이라면서 칼을 찌른 모습만 보고도 사건 현장을 파악해 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건 현장에 국밥까지 시켜 동료 형사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시체 옆에 굴러 떨어진 음식까지 주워 먹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사진 | OC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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