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이 아들 승혁 군과 한 육아잡지의 화보 촬영에 나선다. 촬영 콘셉트는 ‘세련되고 멋진 당당한 남자’. 남편과 아들의 완벽한 촬영을 위해 이윤석의 아내는 촬영 며칠 전부터 음식을 통한 미각 자극으로 승혁 군의 표정연기를 돕는가하면, ‘아이 한 팔로 안기’ 포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이윤석에게 혹독한 근력운동을 제시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