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지난 16일 전격 컴백한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용준형에게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물었다. 용준형은 “처음에 갔을 때 너무 힘들었다. 스태프들도 없고 우리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며 어색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강다니엘 박재정 이상우 등 성격이 너무 좋더라. 나중엔 재미있어서 집에 가기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