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데뷔앨범 ‘선샤인’, 한터차트 실시간 1위 기록

입력 2017-10-18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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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데뷔앨범 ‘선샤인’, 한터차트 실시간 1위 기록

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앨범 'Sunshine'(선샤인)이 한터차트 1위를 기록했다.

18일 레인즈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미니앨범 'Sunshine'으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큰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레인즈는 지난 12일 데뷔한 신인임에도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앨범 'Sunshine'을 통해 누 디스코(Nu-Disco)부터 어반 알앤비(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레인즈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는 호평도 받고 있다.

'Sunshine'은 라이언 전의 프로듀싱과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K타이거즈가 안무에 참여했고, 멤버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막강한 라인업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도 높였다.

레인즈 외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뉴이스트W는 10일 신곡 'WHERE YOU AT'을 발매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그룹 JBJ 또한 18일 미니앨범 'FANTASY'(판타지)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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