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다.
20일 오전 SBS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손태영이 ‘미우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지난 18일 녹화를 마쳤다”며 “이번 주 김현주의 방송분이 방영되고, 그 이후 손태영의 방송분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로 살고 있다. 이에 손태영이 ‘미우새’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손태영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