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에는 선후배간의 정이 살아있다!

입력 2017-10-20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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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는 직업 ‘주택관리사’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었다. 정년 없는 직장으로 소문난 주택관리사는 30~50대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면서 해마다 그 응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주택관리사 시험에 관심을 갖고 합격을 한다고 해서 절대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합격 후에 취업이라는 더 큰 관문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에서는 합격 문턱의 높이만큼 높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동문회 결성과 취업지원센터를 오픈하고 합격생들을 물심양면 돕고 있다.

그 중 지난 2012년 제15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해 수도권 지역에서 수년째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방지회 15기 한혁우 총회장을 만나보았다.

직장인에서 공인중개사로 합격해 공인중개사의 삶을 살던 그는 우연히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다. 오랜 직장생활에 익숙한 터라 영업보다 관리에 중점을 두는 주택관리사가 더욱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거기에 정년까지 없다고 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었다.

10개월 만에 동차합격의 기쁨을 누린 한혁우 회장은 “동차합격을 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 심지어 잘 때도 강의를 듣기 위해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잠들기도 했다. 모르는 것은 이해가 될 때까지, 이해가 안 되면 외울 때까지 끊임없는 반복학습을 했다”며, “에듀윌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정성이 깃든 강의를 열심히 들었기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합격 후 동문회 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한다. “합격 후 적극적인 에주회 활동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취업과 실무가 막막한 동문회 후배들에게는 선배 동문들이 멘토가 되어 실습과 취업 꿀팁을 알려주며 끈끈한 동문의 정을 내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우수한 커리큘럼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이 제2의 인생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에듀윌은 매년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을 갖고 동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하늬 기자 mythu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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