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한지민부터 이종석까지…“좋은 사람들과 힐링한 시간”

입력 2017-10-20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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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한지민부터 이종석까지…“좋은 사람들과 힐링한 시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마지막회은 감독판으로 꾸며져 한지민 설현 이종석 이제훈 그리고 신화의 이민우와 앤디의 인사로 시작됐다. 이들은 모두 이번 시즌의 게스트로 함께한 스타들.

설현은 “득량도에 가서 힐링하고 왔다. 더 있었으면 좋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 털어놨다. 이제훈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보낸 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이민우와 앤디는 낚시하던 때는 떠올렸다. 이민우는 “감성돔을 잡았을 때 정말 다같이 기뻐했다”고 말했고 앤디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돋는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떠나기 전에 마지막 식사 장면이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콩국수를 먹었다”며 “정혁 오빠가 매 순간 오래 걸렸지만, 정성을 쏟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민이 언급한 콩국수 미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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