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원초적 뇌섹남 윤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과 하석진은 각자 팀을 나누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멤버들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김지석은 자신의 어깨를 쳐다봤고 그 위에는 사마귀가 있었다.
이에 김지석은 혼비백산을 하며 사마귀를 떼어냈고 그 사마귀를 잡다 윤정수는 물리기도 했다. 윤정수는 “피까지 났다”라며 피가 난 손가락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