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윤후, 오랜만에 야무진 먹방…원조 ‘먹방요정’

입력 2017-10-2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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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의 외사친’ 방송 캡처

‘국민 귀염둥이’ 윤후가 혼자서 LA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후는 출발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 없이 혼자 떠나는 여행이 걱정이라고 밝혔다. 근심 어린 표정이었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는 질문에는 ‘스파게티’라고 웃으며 바로 대답했다.

윤후는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만큼 야무진 기내식 먹방을 선보였다. 현란한 숟가락질로 맛있게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챱챱 먹는 소리는 여전하네”,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등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JTBC 예능 ‘나의 외사친’에서 성숙해진 윤후의 모습을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나의 외사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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