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수의 공연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올해 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현재 공연 장소를 위한 대관까지 진행 중인 상태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태연이 12월 23~24일 이틀간 콘서트를 진행한다. 장소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이 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태연은 올해 소녀시대 데뷔 10주년을 맡아 앨범 및 방송 활동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