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세윤-정상훈, ‘범죄도시’ 마동석-윤계상으로 大변신

입력 2017-10-24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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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과 정상훈이 ‘프로페셔널’한 변장에 성공했다.

유세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ofessional #범죄도시 #SNL”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영화 ‘범죄도시’ 극 중 마동석으로, 정상훈은 윤계상으로 분했다. 찡그린 표정과 과장된 메이크업까지 판박이처럼 묘사했다.

누리꾼들은 “헐 마동석 눈이랑 똑같음”, “늬 너무 똑같은 거 아이늬?”등 유머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과 정상훈이 열연을 펼칠 ‘SNL’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20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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