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예쁜 개?”…‘이번생’ 김민규, 강렬한 첫등장

입력 2017-10-24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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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예쁜 개?”…‘이번생’ 김민규, 강렬한 첫등장

김민규가 첫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6회에서는 연복남(김민규)을 강아지로 착각한 윤지호(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윤지호는 ‘복남이 찾아달라’는 가게 주인의 부탁에 복남이를 찾아나섰다. 문제는 윤지호는 복남이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갈색 머리에 핑크색 옷에 딱 봐도 예쁜 게 생긴’ 복남이를 찾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복남이는 사람이었던 것.

그리고 우연히 골목길에서 만나게 된 연복남과 윤지호.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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