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주찬 ‘내 발로 선제득점!’

입력 2017-10-26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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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3루 KIA 나지완 3루수 앞 땅볼 때 3루주자 김주찬이 협살에 걸렸으나 홈으로 달려 선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광주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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