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수상한 가수' 가수 스테파니가 환상적인 무대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26일 '수상한 가수' 16회에선 스테파니가 제주도민인 두 번째 복제가수 올레를 대신에 무대를 펼쳤다.
스테파니와 올레는 사전에 브로드웨이급 분위기를 약속했고, 비욘세의 '러브 온 탑'을 선곡했다. 올레의 소울 가득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고, 스테파니만의 퍼포먼스는 무대를 장악하기에 충분했다.
8대 우승자 콜미조차 "짐 싸자"라고 호평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