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 구구단, ‘2017 AAA’ 참석 확정[공식]

입력 2017-10-27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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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컴백’ 구구단, ‘2017 AAA’ 참석 확정[공식]

컴백을 앞둔 신인 걸그룹 구구단이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참석을 확정했다.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을 가진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은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노래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발랄하고 긍정에너지 넘치는 소녀들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으며 개별 활동 또한 활발히 보여주며 전천후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세정은 각종 CF를 섭렵하고 지코, NCT127의 도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연기 도전 등 솔로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막내 라인 미나와 혜연은 첫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 상큼 과즙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광대를 치솟게 만든 것.

2016년 ‘Wonderland’로 데뷔해 ‘나 같은 애’까지 커다란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구구단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어 ‘AAA’에서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AAA’는 떠오르는 대세 스타들과 명불허전 글로벌 스타들까지 오직 ‘AAA’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배우, 가수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어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편,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엄선해 공정함을 더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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