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는 전속모델 전소미와 권트윈스의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이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소미와 권트윈스 영돈은 데님 재킷과 팬츠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커플룩을 연출해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소미의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은 라쿤퍼 데님 재킷은 따뜻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리기 좋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권트윈스와 소미는 긴 기장의 파카로 겨울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그 중에서도 소미는 특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선택해 화사한 겨울 캐주얼 룩을 보여줬다.
이에 더해 전소미는 단독 컷에서 ‘소미 벤치파카’로 이름을 알린 잠뱅이 롱 벤치 파카를 착용하고 데미지 진과 운동화를 매치, 캐주얼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권트윈스는 패딩 베스트와 체크 셔츠로 화려해 보이면서도 편안한 겨울 룩을 선보여 그들만의 컬러를 담은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잠뱅이 관계자는 “소미와 권트윈스가 함께한 겨울 화보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패션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잠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