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슈퍼맨’최고의 1분 16.5%…안현수 효과 톡톡

입력 2017-10-3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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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시청률]‘슈퍼맨’최고의 1분 16.5%…안현수 효과 톡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은 안현수가 16.5%를 차지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9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 하며 특별 출연 러시아 안현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상승은 같은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 시즌3’가 파업 여파로 정규 방송이 결방 한 가운데 상승 한 것이라 여느 때 보다 도 더욱 값지다 하겠다.

안현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10월 15일 첫 출연 했을 때도 당시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 선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 했다. 당시 전국 시청률은 10.0%로 전주 시청률 7.0% 보다 3.0% 포인트 상승 했었다. 이날 29일 안현수 러시아 48시간을 마무리 하는 방송에서도 안현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함께 시청률이 9.6%를 기록 하며 전주 보다 0.9% 포인트 상승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 1분 시청률도 안현수가 차지 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잠시 헤어졌던 딸 제인이와 함께 다시 만나는 장면을 코끝이 찡해지며 바라보는 안현수 (18시28분 방송)가 화면에 비쳐 질때 전국 시청률이 16.5%까지 상승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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