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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사진제공 | KLPGA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배소현의 우승 장면이 올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3일간 생중계한 이 대회 평균 시청률이 0.508%(수도권 유료가구)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6일 펼쳐진 최종라운드는 배소현과 박도영의 폭우 속 접전이 펼쳐져 평균 시청률 0.717%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응투’ (응원선수 순위 예측 투표)에 누적 참여자들은 총 약 14만 4000명을 돌파했다. 배소현의 최종합계 성적인 9언더파를 맞힌 참여자들은 82명에 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