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부암동 복수자들’ 현장에 커피차 선물 “오백은 있는 홍도 언니”

입력 2017-10-30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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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부암동 복수자들’ 현장에 커피차 선물 “오백은 있는 홍도 언니”

라미란이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현장에 따뜻한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늘(30일) 오전 라미란이 ‘홍도’역으로 출연중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촬영현장의 커피차를 선물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씨가 돋보였다.

특히, 극에서 앙숙케미로 빛을 발하는 동료배우 정영주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며 앞으로 이들의 티격태격 인연이 어떻게 풀려나갈지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라미란은 12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6’에 출연한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매주 수, 목 9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부암동 복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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