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해3’ 써니, 화장대 최초 공개 (ft.민낯+뷰티팁)

입력 2017-10-31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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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해3’ 써니, 화장대 최초 공개 (ft.민낯+뷰티팁)

써니가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 첫 주자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한다.

31일 첫 방송되는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출연해 화장대는 물론 뷰티 팁까지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써니는 셀프 카메라 처음부터 민낯으로 등장해 믿을 수 없는 피부를 자랑한다. 그는 모공 없는 피부의 비결로 클렌징을 꼽는다. 써니는 “화장품을 바르고, 관리를 받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클렌징 폼의 풍부한 거품을 이용한 모공 팩까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특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 이날 써니의 화장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이너 뷰티를 위한 비타민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이 화장대를 채워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입욕제와 향수 등 자신만의 뷰티템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방송은 31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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