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콧수염도 못가린 섹시美…“어제 그리고 오늘”

입력 2017-10-3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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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그리고 오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티셔츠를 입에 물고 셀카를 찍는 모습. 덥수룩하게 기른 머리와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알이 작은 동그란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대를 앞서나가는 패션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콧수염 길러도 멋져요”, “안경이랑 티셔츠 엄청 비싸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개인 콘서트에서 군 입대를 암시하는 말을 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콘서트, 앨범 활동 외에도 각종 패션모델 등 다양한 입지에서 활동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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