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현장] ‘1박2일’ 데프콘·차태현·제작진 일동 …故 김주혁 빈소 방문

입력 2017-10-31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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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현장] ‘1박2일’ 데프콘·차태현·제작진 일동 …故 김주혁 빈소 방문

故 김주혁과 함께 ‘1박2일’에서 출연했던 멤버들이 그의 빈소를 찾았다.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 아산병원에는 故 배우 김주혁의 장례식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빈소에는 소속사 나무엑터스 직원들을 비롯해,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故 김주혁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故 김주혁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함께 호흡했던 데프콘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이후 ‘1박2일’ 유일용 PD가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잠시 뒤 유호진 PD와 차태현도 빈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0일 배우 김주혁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경찰 측은 김주혁의 사망에 대해 “차량이 전복되는 바람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출동해 곧바로 화재를 진압했다. 김주혁은 탈출과 함께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로 1차 조치를받았으나 오후 6시30분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故 김주혁의 발인은 오는 11월2일 오전 11시로,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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