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영화 ‘뺑반’ 출연 확정 “촬영 시기 조율 중” [공식입장]

입력 2017-11-01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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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영화 ‘뺑반’ 출연을 확정지었다.

1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공효진이 영화 ‘뺑반’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아직 정확한 촬영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뺑반’은 경찰서 내 '뺑소니 사고 조사반'을 칭하는 말로 뺑소니 사고 처리반에 모인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이제훈이 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최종 불발됐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도어락’ 출연도 확정지었다. 이에 2018년 공효진이 스크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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