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구하기 대작전”…‘부암동’ 이요원X명세빈 뭉쳤다

입력 2017-11-02 22: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라미란 구하기 대작전”…‘부암동’ 이요원X명세빈 뭉쳤다

이요원과 명세빈이 라미란을 위해 뭉쳤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에서는 홍도희(라미란)를 위해 뭉친 김정혜(이요원)와 이미숙(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식중독 생선’이라는 오명을 쓰게 된 홍도생선. 하지만 홍도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럼에도 한번 나빠진 이미지는 쉽게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 들이지 못했다. 이에 김정혜와 이미숙이 나섰다. 어색한 연기로 손님을 끌어 모으려고 한 것.

그러나 이 역시 실패. 이에 김정혜는 자신의 재력을 이용했다. 생선을 구매하고 홍보하는 대가로 돈을 주겠다고 사람을 불러 모은 것. 덕분에 홍도희는 생선을 완판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