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토르’ 시리즈 800만 돌파...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입력 2017-11-05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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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토르’ 시리즈 800만 돌파...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토르: 라그나로크>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등극에 이어 시리즈 누적 800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토르: 라그나로크>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가뿐하게 돌파한 가운데, 시리즈 누적 800만 관객까지 모으며 최상의 흥행 고조를 일으키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2011)의 1,694,562명 수치를 개봉 첫 주 뛰어넘고, <토르: 다크 월드>(2013)의 3,039,889명 기록을 개봉 11일째 경신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그야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라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2일 연속 차지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최강자임을 예상케 한다.

한편 <토르: 라그나로크>는 경쟁작 <부라더>, <범죄도시>, <침묵>과 비교해서도 가장 높은 CGV 골든에그지수를 기록하며 올 가을 최강의 극장가 입소문을 양산하고 있다. 이 같이 폭발적 흥행과 호평으로 이미 장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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