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하승진 ‘공은 이리 내놓으라고’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에서 삼성 천기범이 돌파할 때 KCC 전태풍과 하승진이 수비하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