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면허시험 선생님됐다…“모범택시 운전해요”

입력 2017-11-05 21: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우새’ 이상민, 사유리 면허시험 선생님됐다…“모범택시 운전해요”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사유리 운전면허시험 합격을 도왔다.

5일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은 사유리와 함께 운전면허시험 필기 부문을 공부했다. 몇 년 전, 이상민은 사유리의 면허 시험 선생님을 자처했으나 당시 사유리는 필기에서 43점을 받아 떨어졌다.

이상민은 다시 사유리를 가르치기로 했고 그는 "나는 26년 무사고 운전자다"라고 자신의 이력을 자랑했다. 이에 사유리는 "그럼 모범택시 운전사해도 되네요"라고 말해 이상민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미우새’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