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사유리와 연애는 사치…빚 갚는데 매진”

입력 2017-11-05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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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사유리와 연애는 사치…빚 갚는데 매진”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사유리와의 연애 입장을 전했다.

5일 '미운우리새끼'에선 이상민이 사유리의 운전면허시험을 돕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머니들과 MC들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거들었고, "사유리 부모님도 좋다고 하면 결혼할 의향도 있나"라는 손태영 질문에 이상민의 어머니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이상민에게 물었봤는데 지금 자기는 일만 할 것이라고 했다. 사유리와의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 조차 사치라고 하더라"고 이상민의 생각을 대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우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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