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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준영 인스타그램
정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형, 어제 아침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주혁이형 편히 잠드세요." 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어디선가 항상 웃으며 저희 지켜보고있을 형 생각 많이하며 살아갈게요. 고맙구 너무 사랑해요. 하고싶은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싶어요 형"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박2일'을 함께 촬영했던 김주혁과 정준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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