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아이린, AOA의 설현, 소녀시대의 윤아(왼쪽부터)가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의 팝업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