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몬스타엑스 원호, 뇌수막염 의심

입력 2017-11-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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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원호. 동아닷컴DB

그룹 몬스타엑스 원호가 뇌수막염 의심 증세로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호는 약 1주일 전부터 감기 몸살 증상을 보여 휴식을 취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고 심한 두통을 호소해 이날 다시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소견으로 관련 검사를 받았다. 이로 인해 원호는 7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활동에 나선다. ‘드라마라마’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어번 펑크 스타일로 주헌,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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