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 나는야 패셔니스타…“깁스 아니야~”

입력 2017-11-08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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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독특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식 먹으로 가던 길! #sbs #스브스 식당입구! 나보고 다들 다리에 깁스 했냐고!ㅋㅋㅋ #슈렉양말 ㅋㅋㅋ양말이 #green 칼라라고!!!!!!!!!!!!!!! 오늘은 강연있어서 #강연룩 전주에서 만나요! 전북은행본점 사회복지사분들 딱 기다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드러내는 모습. 깔끔한 세미 정장 스타일에 톡톡 튀는 초록색 양말이 돋보였다.

누리꾼들은 “깁스라니요 패션들을 모르시나봐요”, “슈렉 양말 귀여워요”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아는 형님’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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